49제답례품,49재답례품수건 회향선물 해결 됐어요
뭘로 해야 하나~~ 고민고민을 했는데
너무 특이하고 특색있는것 보다는
보편적으로 무난한게 좋지 않겠느냐고 주위에서들 그러시더라구요
특별하게 경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행복한 일의 답례품을 준비를 하는것도 아니고
상을 치루고 나서 49일째 되는날
천도재를 준비를 하면서
49제답례품 을 준비를 하는거라서
무난하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감사수건이 49재답례품 으로 회향선물로 가장 안성맞춤 이다 싶습니다.
이것저것 지저분하게 수건에 문구를 새기는것 자체가 행사답례품 같아서
그런 부분을 많이 피하시더라구요
아버님의 영가가 천도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세 즉 가족들이
49제를 지내는데 필요한 수건에 문구는
감사합니다~가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아무런 문구도 없으면 참 성의 없어 보이죠
일부러 49재를 기억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말이죠
색상도 참 깔끔하고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라서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 자가 한문으로 들어가 있어서 독특하지만 상당히 더 신중한 49제답례품 처럼 보이므로
진정성 있어 보이고 말이죠
내가 쓰는것도 아니고 다들 답례품 으로 드리는것이기에
잘못드리면 나중에 드리고 나서도 욕먹는다고 하고
기쁜행사도 아닌데 오신손님들께
먹거리를 준비를 해서 49재답례품 입니다.~ 드리는것도
민망하시다고 해요
천원,이천원짜리 선물을 준비를 해서 드리는것도
안드리니만 못하고
천도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들참석을 해주셨기때문에
감사함의 포장과 함께 천도재의 49제에 필요한 감사의 글들은
장문이 됐든 단문이 됐든
10가지 형식이 따로 있어서 그걸 받아보고 양식대로 문구를 넣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상 경사는 몰라도
조사같은 경우는 상당히 예를 따르고 도리는 지키는것을 크게 생각하기 때문에
49재에 필요한 감사의 양식 이나 글또한 대충 넣을수가 없겠더라구요
깔끔하고 정확하게 포장과 문구까지 넣어서 집으로 잘 배달을 받아
49제답례품 으로 잘 사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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