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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장례 답례품

장례식답례품 & 49제답례품 준비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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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답례품 그리고 49제답례품 준비 에 대해서 여쭤 보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오늘은 상을 치루고 유가족분들이 준비를 하는 답례품 은 어떤게 있는지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서 드려야 올바르게 흉잡히지 않게 드리고 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할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친상 모친상 시부상,시모상 등등 이런 장례에 관한 답례품 이나 선물 이나 기념품 들은

좋은 날 행복하게 준비를 하고 전달을 하고

답례품 을 받으시는상대방 도 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받으시는분들이 한분도 안계십니다

 

부모님이 소천을 하셨는데 답례품 을 준비를 하면서 좋은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것은 불효지요

 

소중한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또 부모님이 가시는길 외롭지 않게

빈소에서 조문과 조의 그리고 가시는 마지막 길까지 잘 배웅을 해주신분들게

 

최소한의 예의로 감사의 인사를 부모님대신에 하시는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감사의 의미가 가장 강한 성격의 답례품 이기에

무슨 기념품 드리듯이 행복한 선물 드리듯이 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늘 하시는말씀들이

호불호 가 없게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라는 말씀을 자주 하세요

 

괜시리 49제나 장례식을 마친후에 먹거리나 떡이나 그런것들을 준비를 해서 드리면

먹어도 되나요? 꺼려지는데~~ 또는 찝찝한데~~ 먹어도 탈이 없겠죠? 하는 주위에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드리는 입장에서도 망설여 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먹는 소금을 이용해서 액땜을 하신다고 집주위에 뿌리고 들어가시는분들도 계셔서

아무래도 망설여질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지인분들도 생각을 하셔야 하지만

또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에서의 예의라는것도 있기때문에

체면 깎이는 행동은 삼가 조심을 하시죠?

그래서 더욱이 직장에서 동료 상사한테 흠잡히는 그런 답례품은 더더군다나 하지 않으시려고 하기에

 

다들 조신하게 성심껏 진중하게 감사인사를 드림에 깔끔하고 너무 없어보이지 않게 하실려고 하시는 이유입니다.

 

 

종이상자에만 넣는데에 집중하지 않고 종이상자에 라벨만 부착후 드리면 정말 없어 보이고 초라하고 더 없이 약소해보이기때문에

일부러 유가족분들의 마음과 진중함을 표현을 하기에는 못미더워요

드릴때 창피 하기도 하지만 받는분들도 진정성을 못느끼시죠ㅠㅠ

 

그래서 일부러 조금 번거롭고 시간과 손이 많이 가지만 일부러 선물용포장지로 종이케이스 하나하나를 포장도 하고

감사글전문을 유족의 성함을 넣어서 서식화 해서 제작후 부착해서 드리는 이유입니다

 

 

 

종이케이스 즉 종이곽은 선물포장이 아니고 그냥 <속옷>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시는게 좋고

감사글양식이나 서식또한 조잡스럽게 넣는것보다는

체계화된 감사글문구를 사용하시는게 더 좋고

직장동료 상사한테 유가족분들이 조문을 하시는게 아니고 감사인사를 드리시는거라서

국화모양은 삼가 하는게 좋고~~

 

 

장례후 에 장례식답례품 이나 49제답례품 이기에

너무 화려한 선물포장이나 리본 등등 그런것들도 조금 자제를 하시는게 좋겠죠

 

 

부모님이 소천을 하신지 몇일지나지 않았어요 아직 애도의 기간중에 감사인사를 올리시는거라서

너무 튀는선물이나 특이하거나 또는 시선집중이 되어지는것보다는

 

감사인사에 집중을 하시는게 가장 좋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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