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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장례 답례품

49재답례품 이것만은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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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답례품입니다 

49재는 영가 즉 고인의 천도를 위해서 제를 올리는것을 49재 라고 하고  또 정성과 마음을 다해서 49재를 지내야 천도재가 잘 되서 영가의 회향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꼭 이것만은 지켜야 하는게 있죠?

49재는 장례후에 49일째 막제 되는날에 지내는 제사 이다 보니

경사스러운 날이 아니기때문에 

칠순 팔순 구순 같은 경사스러운 답례품 제작과는 다르다는것은 다들 알고 계실것 같아요 

49재 답례품을 잘못하거나 너무 특이하고 특색있게 행사용 처럼 하면 영가의 천도가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49재 답례품 에는 문구가 꼭 있어야 합니다 

 

49재 에 사용하는 타올이나 수건의 문구는 장례후 인사  예법에 맞는 "감(한문)+감사합니다 " 만 들어가야 하는것은 다들 알고 있고 상식적인문제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외에 변형문구 나 미사여구를 넣어서 드리면 무식한 사람 이네~~ 라는 반응들을 받기 때문에 하지 않는것입니다 

인사 예법도 준수하지 않고 업소용 무지 타올을 수건곽에만 담아서 선물포장도 없이 띠지만 둘러서 나가는것들은 판촉용이지 답례용이 아니다 보니 

드리고나서도 흉잡히고 49재는 정성을 다해야 하는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천도가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상스럽다고 해서 하지 않는것입니다 

 

 

49재 답례품 으로 가장 인기 있는 디럭스 수건인데 

기본예법도 준수를 잘해서 "감(한문)"+감사합니다 " 만 수건에 들어가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좋은일이고 아버지가 또는 어머니가  팔순 구순 백세까지 장수하셨음 좋지만 그 전에 소천을 하셔서 영면에 드시고 

49재를 올림에 있어서 

상스럽게 제작을 해서 판촉용 업소용무지타올 이나 또는 예법에 맞지도 않게 미사여구나 변형문구를 넣어서 드리면 

드리고나서도 욕먹기때문에 

 

예법을 준수해서 제작을 하는게 드리고나서도 흉잡히지 않습니다

 

 

 

 

"감(한문)+감사합니다" 만 들어가 있는 수건과 함께 케이스 포장도 하지만 케이스 하나하나를 다시 선물용포장지로 포장도 하고 

49재 감사글귀 16가지 양식중에서 사용해야 한다~~ 는것은 기본상식중에 상식이기에 

 

정석대로 49재 예법에 맞게 준비를 했습니다 

 

좋은날도 아니고 조사이고 애사 인데 떡이나 먹거리를 선물을 하면 초상집 먹거리라고  해서 안먹고 꺼려 하고 버려지는부분도 있죠? 그 이유는 잘못 먹으면 먹는 사람이 액막이가 된데!~~ 라는 말때문에 소금뿌려서 액땜해서 소금도 버리는것입니다 

 

불호가 없 게 준비를 하는 49재 답례품 예법에 맞는 선물 하나가 정성과 지성을 의미를해서 천도가 잘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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