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답례품 따뜻하게 제작 해서 나눴습니다.
부모님상사후에 감사의 인사를 직장동료 나 지인분들한테 전부다 하시잖아요?
기쁜일도 아닌데
직장에서 떡돌리고 소금이나 호두과자 쿠키 등등 먹거리를 준비를 해서 조의답례품 으로 돌리면
오해 사기도 쉽고
다른 일도 아니고
상갓집에서 돌리는 먹거리는 상당히 기피 하시는 경향이 있어서
그냥 편안하게 부담없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깔끔하게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겠다 싶어서
수건으로 제작 했습니다
일반수건 이나 아니고
감사합니다~ 라고 문구가 들어가 있고 감사함의 표시이고 감사함의 자리이기에
감사의 "감"자가 한문으로 들어가 있으니
더 진정성 있어 보이고 성의 표시도 잘 될것 같습니다.
먹거리가 아니고 먹는 제품이 아니라서 찝찝해야 할 필요도 없고 말이죠
수건에 아무런 문구도 없으면
되려 형식적으로 보이기 일쑤인데
기쁜일도 아닌데 문구를 이것저것 넣는것도 예의는 아니라죠?
수건에는 그렇고
수건을 박스에 담아서 그 박스를 선물포장지로 한번더 포장을 하고 나서
지인한테 또는 직장동료 한테 할수 있는 최대한 예의있고 격식이 갖춰신
양식의 인사말 문구 가 10가지가 있는데
그걸 보내주면 단문 이든 장문이든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서 고르면
이름을 넣어서 아주 정확하게 꼼꼼하게 배송까지 택배로 직장이나 집으로 바로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식구들은 전부다 같이 조의답례품 을 신청을 하자고 의견이 일치가 돼서
한꺼번에 저희 집 목동으로 받아서 쪼개서 직장으로 따로 가지고 갈 계획에
이름을 한꺼번에 같이 다 넣었습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작업을 해서 목동 아파트로 조의답례품을 받았고
형제가 삼형제 이다 보니 사진과 동일하게 진행을 해서 잘 나눴습니다.
선물포장지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너무 화려하기 보다는 조신한 선물포장을 선택을 했구요
다들 내시는 부주금 의 액수도 있다보니
너무 저렴하고 싼제품을 하면 되려 드리기 민망하고
드리고 나서도 욕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싸면 쌀수록 아무래도 추레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고급스럽게 장만을 했습니다.
자주 조의답례품 을 준비를 하는것도 아니고
아버님을 보내드릴때 애써주신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이기때문에
격식있고 성의 있어 보여야 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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