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답례품 조의선물로 좋은데요?

장례답례품 을 준비를 했습니다.

부친상하고 시부상 장례답례품 이 되겠습니다

 

아버님이 작고를 하신후라서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너무 화려하고 기쁜일인양 먹거리를 준비를해서 회사에 돌리기는 살짝 민망함이 있습니다.

 

서로 축하하고 축하해주는 분위기의 먹거리답례품하고 상을 막치룬후에

애통함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 하는 먹거리하고는 서로의 의미가 차이가 있기때문에

장례답례품을 받아드시는 직장동료나 상사분들의 온도차가 상당히 있더라구요

 

막상 장례답례품 을 받아본 입장에서 말이죠

 

이번에 저희가 상을 치루다 보니 그런 부분의 심정을 알게 되어서

먹거리보다는

직장에서는 아무래도 다들 취향도 다르고 남녀의 사고의 방식도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드리고 나중에 좋네 ..않좋네 ~~ 하고 말나오는것 자체가 답례품을 준비를 해서 드리는 입장에서 부끄러움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호불호가 없는

 

디럭스감사타올 로 준비를 했습니다.

 

아버님이 소천하신게 기념을 할만한 일이 아니기에

수건에는 감사합니다~ 하는 짤막한 인사말과 "감"자만 한문으로 들어가 있어서 아주 짤막한 문구에

상당히 함축인인 문구라 상당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인사말은 가장 격식있는 말이죠~

함축적이고 가장 공손하고 격식있는 수건의 문구 하나가 이것저것 넣는것보다 훨씬더 포인트가 있어서 내마음이

상대방에서 잘 다가갑니다.

 

비슷한 단어들을 조합을 해서 수건에 이것저것 쓰는것 자체는 상당히 부담이 가죠?

다른것도 아니고 장례후에 감사의 인사로 드리는 조의답례선물인데 말입니다.

 

조의답례품 으로 준비를 하면서

선물포장과 감사글양식 11가지는 무상으로 제공이 되는데

 

진중하고 가장 내마음을 잘 대변해줄수 있는 답례글은 선물포장위에 부착을 하는게 좋습니다.

 

감사선물을 받아서 한번씩 쭉 읽어보시고 개봉을 하시는데.. 그 마음을 아주 잘 알아주시더라구요

선물포장위에 부착하는 인사말문구들은 무조건 짧은 글이라고 좋은것도 아니고 무조건 긴글이라고 좋은것도 아니고

 

진중하고 진정성 있는 글들이 가장 좋습니다.

 

맞벌이 부부 이고 따로 인사를 드리기 애매한 상황이라서

 

같이 준비를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신랑과 함께 같이 이름을 넣고 배상이라고 적었습니다.

 

가장 공손하고 격식있는 배상이 좋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장례를 막치룬후에 감사인사는 가장 최대한 가장 높임을 사용을 합니다

 

내가 사용하는게 아니고 직장에서 동료 인원수에 맞춰서 다른분들께 드리는 감사선물이기때문에

드리고 나서 욕먹으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조금만 찾아보면 싸고 비싸고의 차이가 나오기때문에 천원,이천원짜리 싸구려 제품은 잘 하지 않으십니다 나중에 드리고나서도 참 민망함은 내 몫이기때문에 그런 당혹감은 굳이 장례식을 막치룬 입장에서 감사의 인사로 준비한 선물로 진정성을 나타내지 못하는것 같아요

 

형식적인 거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장례후감사인사이지 조문을 하시는게 아니기에

국화모양은 조문을 뜻하기에 드리고나서도 욕먹는게 현실이랍니다

 

선물포장도 너무 화려하게 하면 경사났냐~~ 하고 시선이 따갑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특이하고 뭔가 튀는 화려한 선물포장은 집안에 축하할일이 있을때 하는겁니다

막 3일장 끝나고 나서 직장선물로 너무 화려한 포장은 기본적인 예의는 아니지요

장례를 치룬와중에 드리는게 아니기에

검정색은 사양합니다

상을 치룬후에 감사인사이지 장례를 치루면서 상복차림에 드리는게 아니잖아요?

 

차분하게만 준비를 하시면 되는게 검정색으로 준비를 해서 도가 지나치면 선물을 또는 답례품을 받아서 쓰시는분들이 민망해하세요

 

 

 

최고급 품질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디럭스수건입니다

업소용수건들은 대부분 무지타올로 아무문양들이 없는데

선물용이나 답례용들은 수건들마다 저마다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디자인들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그래야 조금더 고급스러워보이고 선물한 맛이 난답니다

 

특히 장례답례품은 내 만족이 아니고 조의를 베푸신분들께 진중하고 진정성 있는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거라서 너무 형식적으로 보이거나 대충한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 싸구려 선물은 하지 않으시려고 해요

다른것도 아니고 부친이 작고를 하신 와중에 경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장례답례품을 준비를 한다는 것은 정말 감사함의 마음이 크다는 상징적인 의미이기에 드리고 욕먹지 않으시려고 하시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