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답례품 입니다 모친상 부친상으로 각각 조의답례품 으로 주문과 제작
문구면 문구 선물포장이면 포장 ..감사글양식이면 감사글서식 등등
대충 아무거하 하지 말고 정식적으로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하시면 나중에라도 드리고 나서도 말나올일이 없네요
뭐든지 꼭 드리고 나서도 탈이 나고 욕먹고 하는것들은 보면 정식적인 루트와 정식제품이 아닌
짝퉁이라든지 유사제품이라든지 하는것들을 도덕적 해이 에 또는 안일함에 제작을 해서 드리면 나중에는 꼭 탈이 나더라구요
조의답례품 이라고는 하는것은
부모님의 소천 즉 별세로 인해서 장례를 치루고 도움을 주신분들께 인사를 하는것이지
무슨 판촉용 수건 처럼 아무런 문구도 없이 선물포장도 없이 그냥 종이상자에 띠지만 둘러서 드리는에 조의답례품 은 아닙니다
추레하고 성의 없어 보이기에 드리나 마나가 되죠
행사가 있으면 행사에 맞는 문구가 있듯이
조의 면 조의에 맞는 문구가 있습니다
아무말이나 수건에 미사여구를 넣어서 드리면 무지 하다는 소리 이외에는 들을 말이 없습니다
답례인사로 드리는 것이고 또 내 이름 을 적어서 회사에서 동료 상사한테 인사를 하기 위함인데
성의 없이 추레하고 드리는게 도움이 안되죠
진중하게 감사인사를 드려도 부족할 판에 대충 뭐든지 하나 드리는데 목적이 되면 답례품 을 드리는 의미가 없죠
굳이 드리고나서 욕먹을 행동을 비용까지 들여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들한테 뭔가 선물을 하나 하는게 얼마나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대충 할수는 없죠
특히 나 회사에서 동료 와 상사들이 보는데 드리고나서 체면 구겨지는 일을 사서 하는 것은 무지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특허청에 정식적으로 승인을 받는 정식제품으로 준비를 했고
일일히 수건 케이스 하나하나를 선물용포장지로 포장도 하고 감사글양식 도 따로 무료로 제작을 해서 부착해 주시기에
받아서 바로 나눠드리더라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우선은 기피하는 먹거리 선물이 아니죠
떡이나 소금 이나 음료 같은것들은 조의답례품 으로 상갓집에서 주는 거네? 하면 안드시고 버려지는 일들이 비일비재 해서 꺼림직 하시다고 하니
진중하게 진정성있게 나를 낮춰서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함이죠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공손하게 드리기 위함이기에
종이케이스 하나하나도 전부 선물용포장지로 포장도 해야 합니다
격식에 맞게 말이죠
제대로 된 감사인사 하나가 그 사람의 사회적인 위치도 같이 올리는것 같아요
싼티나게 싸구려제품으로 또는 상을 당해서 애도의 기간인데 너무 튀거나 특이하고 특색있는 선물이나 조의답례품 을 준비를 해서 드리면 생각이 없네~~ 라는 말들밖에 안듣기에
조신하게 드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상으로 드리는거라서 매번 하는것도 아닌데 이왕 드리는것 정성을 다해서 드리면 좋아들 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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