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연생신수건 팔순잔치답례품

아버님의 산수연답례품 으로 수건제작 완료 팔순답례품 은 필수 같습니다.

다들 부모님을 모시고 사시겠지만

연세가 드시면 하루하루를 장담을 할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젊으셨을때 조금이라도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실때

이렇게 팔순잔치를 해드리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서

가족들끼리 상의를 한후에 생신잔치 준비를 했습니다.

 

일반적인 생신이라면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식사만 하고 끝내겠지만

이번에 저희 아버님이 맞이 하시는 생신은

80세 생신이죠~ 팔순~ 산수연 이라고도 하는데~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잔치시고

또 연세가 더 드셔서 잔치를 구순잔치도 하고 그러면 더 없이 좋고 행복하겠지만

그때는 또 이렇게 행복하게 잔치를 즐기실지도 의문이죠

연세가 드시면 하루하루 몸컨디션의 변화가 오기때문에

 

대부분 80세 생신을 마지막으로 크게 해드리는 잔치로 보더라구요

주위에서도 보면 말이죠

 

 

이럴때라도 멀리서 오시는 친인척분들 모시고

그리고 아버님 친구분들 모시고 잔치를 하지 언제 해드리겠나~~ 싶더군요

 

 

아버님 친구분들도 조금씩 떠나가시기때문에

이번이 마지막 이기도 하지만 가장 뜻깊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아버님 생애 말이죠

 

 

 

아버님 존함을 넣고 음력생신날짜를 같이 넣었습니다

 

초대인원도 많고

 

그리고 잔치를 할때 답례품이 부족하면 행사당일날 상당히 가족들이 민망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넉넉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손님들 모시고 잔치를 하는데 넉넉한 인심으로 준비를 해서 나쁠건 없죠..^^

 

 

이런 기념품제작 해서 서로 나눠드리고 또 오랫동안 사용해주시고 기념해주시고 추억해주시면

 

 

아버님이 장수를 하신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컵이나 그릇 같은 깨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건은

 

팔순잔치답례품 으로 잘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부분 초대손님들의 연령대가 나이지긋하신 어르신들 이세요

 

그러다 보니

 

선물포장 하나하나 그리고 산수연라벨링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서 해드리는게 좋습니다

 

 

애들 돌잔치도 아니고 비닐포장에 리본달아서 드리고 하는것은

 

조금 조잡하고 막상 받아보면 속이 훤히 보여서 상당히 조잡스럽게 느껴진답니다. 비추예요

 

 

그리고 박스에만 딸랑 하나 넣어서 드리면 상당히 성의 없이 보여서

 

 

어르신들께

 

저희 아버님 생신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의미에서 드리는 선물포장은

 

 

품위있고 고급스럽게  그리고 성의 있고 정성스럽게 해서 나쁠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전부 다 무료 잔아요 ?

 

 

이곳은 직원들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

불량품 없기로도 아주 유명하지만

배송이나 품질부분도 아주 정확하고 꼼꼼하기로 소문이 나서

 

소량으로 몇장 제작 해서 가족들끼리 나눠 쓰는 그런 선물이 아니고

 

 

외부손님들한테 드리는 답례품 이자 기념품이기 때문에

 

잘못드리면 드리고 나서도 욕먹는다고 해서

 

 

대량으로 몇백장씩 아버님 생신기념품 으로 타올제작 하시는분들은

 

상당히 많이 신청 하는 그런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든지 원산지나 공장에서 바로 신청하고 직배송 받으면

 

품질이 더 싱싱하고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족들 도 이 회사를 이용을 했습니다.

 

 

수건공장1977이라서 경력도 상당히 오래 되고 뭐 아시는분들은 상당히 많이 아시고 말이죠

 

 

뭐든지 물건이 좋고 베스트샐러 이면

 

10년이 지나도 있고 20년이 지나고 그대로 있고 그렇더라구요

 

 

금방 없어지고 새로 생기고 하는 그런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이나 그런곳보다는

 

 

이렇게 오랫동안 자생한 그런곳이 더 믿음직스럽고 좋지 않겠어요?

 

 

 

 

 

 

 

 

색상도 고급스러워서

 

흰색 하고 네이비블루,와인색,모던그레이 이렇게 총 4가지가 있습니다.

 

 

 

고급타월 일수록 색상들이  진하면서 고급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싼수건들은 아무래도 흰색계통의 파스텔톤수건들이 상당히 많고 말이죠

 

 

 

요즘에는 금방 때타고 걸레되고 후줄근해지는게 백색수건 이라고

 

 

무조건 흰색색상만으로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색이 있다고 해서 탈색되지도 않고 물빠짐도 없고 그래서

 

 

막 사용하기 편하고 고급스럽고

 

욕실걸이에 걸어두고 사용하더라도 금방 후줄근해지지 않고 그래서

 

 

다들 색감이 모던하게 있고 고급스런 그런 색상을 좋아들 하시는것같습니다.

 

 

 

 

 

참 수건에 문구는 산수~~~ 라고 넣었습니다.

 

팔순 이라고 넣을까 산수라고 넣을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산수 ~~ 라는 단어가 더 좋겠다고 아버님이 그러셔서 말이죠

 

 

 

식사만 하시고 나서 헤어지시면 아무런 의미도 없고

 

나중에 잔치끝나고 나서 남을만한게 없다고 상당히 후회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먹을것으로 답례를 하면 나중에 기념될만한게 없잖아요?

 

 

그렇기때문에 따로 이렇게 팔순잔치때 사용할 답례품 제작을 했는데

 

 

역시나 하긴 잘 한것같네요..^^

 

 

아버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