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후답례품 감사인사타올

한국도로공사 장례후답례품 인 조문답례품 감사인사타월 입니다.

 

대전시 대덕구 비례동에 있는 저희 형님네와 같이 신청을 했습니다.

 

부모님상사후  장례식장에 먼길한달음에 달여와주시고 많은 힘과 위로를 주신 모든 조문객분들께 3일장후에 삼우제까지 마치고 나서 직장에 다시 출근준비를 하면서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조문용감사인사타월 을 준비를 해서 출근을 했습니다.

 

장례를 치루고 나서 정신을 추스리고 났더니

참 많은분들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빈소에 방문을 해주셔서

많은 힘과 도움을 주셨더라구요

 

그런 그분들께 거창한것은 아니지만

약소하게나마 장례식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게 원칙이고

그래야 내가 조금이라도 마음의짐을 덜을수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급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장례후직장에 첫출근하면서 부고감사인사만 문자로 보내고

맹숭맹숭 빈손으로 출근하기는 조금 껄끄러운 상황이고

 

그렇게 도움을 주셨는데 인사치레 한번 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직장내에서도 그렇고 지인들한테도 그렇고 그건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급하게 나마 정성을 다해서 준비를 해봅니다.

 

 

기쁜일도 아닌게 기쁜일처럼 비춰지면 안되기에

 

먹을것,주전부리 음식, 마실것 등은 지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을 치룬지 얼마안되었기에

 

다들 상갓집에서 주는 답례품 으로 떡이나 쿠키,음식,주전부리 등등 은 찝찝해서 집으로 가지고 가시지도 않고

 

다 버리고 들어가시더라구요

 

 

괜히 그런것 잘못먹으면 탈나고 액운이 낀다고 해서

 

저희 할머니도 항상 하시는 말씀중에

 

상중에 있는 사람이 주는 음식은 먹지도 말고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면서

 

되려 외부에서 들여온 소금도 현관이나 대문에 다 뿌려서 다 버리시더라구요

 

잘못먹으면 탈난다고 말이죠

 

 

그런 것들을 보면서 자라왔고 또 그런것들을 경험하신분들도 있고

 

사회적인 관념상

 

장례를 치룬 집에서 주는 먹잘거리 ,주전부리는 다들 찝찝해서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시지 않는다는것을

 

뻔히 다 알고 있는데 답례로 준비는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집에서 가족들끼리 나눠 갖는것도 아니고

 

직장에서 동료,상사,지인들한테 드리는 것인데

 

괜히 그런것 잘못하면 괜히 더 눈치만 보이고 속상하고

사람들 입방아에만 오르내리고

 

좋을것 없겠더군요

 

 

 

 

 

 

 

 

 

 

 

 

우선은 조문용감사인사타월 로 준비를 해서 출근을 할때 바로 인사를 드리고 끝내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아버님이 소천을 하시어 영면에 드셨는데

 

아직은 상을 치룬지 얼마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거창하게 행사용처럼 준비를 하는것은 너무너무 실례가 되는 일이고 혹시라도 부친상에 애도의 기간중인데 너무 화려한 포장과 리본으로 인해서  부모님이 영면에 드신것이 기쁜일인가? 하는 오해를 직장내에서 불러일으키면 안되기때문에

 

 

 

조심스럽게 그리고 가급적이면 차분하게 준비를 해봅니다.

 

 

 

 

 

 

 

이렇게 선물포장 전부 타올마다 일일히 다 해서 줍니다.

그리고 부고인사말 도 같이 첨부를 해서 위에 라벨링 작업까지 다 마쳐서 직장으로 바로 배송을 받았는데요?

 

 

부서별로 돌아다니면서 다 나눠드리고

 

혹시라도 자리에 없으신분들은

 

책상위에  올려 놓고 오면 되기때문에

 

 

이렇게 부고감사인사말 이 위에 라벨작업으로 해서 붙는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그래야  부재중일때 놓고 오더라도 나중에 무슨일때문에

 

선물을 준비를 해서 올려놨는지 직관적으로 알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수건박스에만 넣는게 아니고

 

일일히  선물포장지로 포장도 해서 보내주고

 

출근하기전에 미리 받아서 출근준비 하면서 지참을 해서 출근과 동시에  부서별로 나눠드리고 인사를 끝마치기 때문에

 

 

인사가 늦어져서 지지부진하지 않아도 되고 눈치보이지 않고 아주 깔끔한 인사방법 같습니다.

 

 

장례후감사인사를 드리실때는

 

직장에 첫출근과 동시에 바로 하는것을 권장을 드립니다.

 

 

그게 젤 편하더라구요

 

 

출근과 동시에 바로 인사를 마치실려면

 

답례품도 미리 알아보세요

 

택배를 이용해서 발송을 해주니

 

택배가 도착하는 시간도 소요가 되더라구요 ^^

 

 

 

 

 

 

 

 

 

 

 

아~~ 조문감사인사타월 이라서

 

 

감사합니다.~ 하는 문구만 넣는것은 다 알고 계시죠?

 

잘못넣으면 다들 민망해서 사용을 하지 않으시려고 해요

 

 

 

 

 

 

 

 

 

집안에서 식구들 끼리 나눠쓰는것도 아니고

 

 

직장에서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너무 빈약하고 약소한것보다는

 

사회적인 체면도 살리고

 

너무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그런 선물이 더 낫겟죠?

 

 

 

 

솔직히 직장내에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있고

 

나의 소셜포지션이라는것이 있는데

 

 

너무 약소한선물보다는

그래도 드리고 욕먹지 않을정도의 퀄리티 가 있어서 나쁠건 없지요 ~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이죠 ~

 

 

굳이 애도의기간중에 너무 특이하고 특별한것을 시선을 집중시키기보다는

 

호불호가 없이 다들 무난하게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은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특별하고 특이하고 남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을때는

 

행사가 있을때 하는거죠..

 

굳이 부모님이 소천을 하셨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큰 욕심때문에 화만 입게 되더라구요..저도 직장생활을 오래 해보니깐 말입니다.

 

 

 

 

 

 

 

저희가 주문한곳은 타올공장1977인 행사기념타올공장 입니다.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이 아니고 타올공장1977이라서

 

경력도 오래 되고  장례답례품 전문경력만 20년이 넘어서

 

부고인사말 하나하나도 다 검증이 된것만 사용을 하더라구요

 

 

직장생활을 해보면

 

부고인사말 하나하나도 다 읽어보시는분들 계세요

 

그런데 대충 아무거나 조합해서 넣으면

 

조잡하다는 말만 나오기 때문에

 

 

전문경력이 있는곳의 인사말을 사용하시기를 추천을 드립니다.

 

 

저희와 대전에 사시는형님네와 동일하게 인사말을 넣어서

 

각기 사는 동네로 따로 받아서 출근을 했네요

 

 

조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